"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쳐맞기 전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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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책임한 과대.과장으로 판매자와 비즈니스 운영자들을 현혹하는 시중 강사, 컨설턴트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입니다.
많은 강사와 컨설턴트들이 말로는 대단한 능력자인 것처럼 말하며 결과물도 그럴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게 만들지만 막상 결과물을 보면 애매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말로는 무엇이든지 가능합니다.
그러나 그 말을 실제로 현실화하는 것은 차원이 다른 얘기입니다.
축구 동영상을 열심히 보고 따라하면 누구나 메시가 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메시와 같은 축구 능력자는 10년만에 한 번 나올까말까합니다.
그렇기에 메시는 엄청난 대우와 연봉을 받습니다.
엄청난 대우와 연봉을 받는 그 차이,
그것이 바로 말로 하는 것과 말로 하는 얘기를 실제로 현실화하는 능력의 차이입니다.
강사와 컨설턴트도 마찬가지입니다.
말로만 한다면 저는 저에게 컨설팅을 맡기는 분들에게 내일 당장이라도 미국 땅에 100층 짜리 빌딩을 지을 수 있을 것처럼 믿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말로 그렇게 했다고 그게 현실이 됩니까?
그런데도 유튜브나 블로그 등 무책임하고 과장된 말들이 뻔뻔스럽게도 쏟아져 나오고 있고,
많은 사람들은 진위여부를 제대로 판단도 하지 못하고 그들의 말들에 그대로 휩쓸려 다니고 있습니다.
전설적인 세계 헤비급 복서인 마이크 타이슨이 최전성기 시절,
자신을 도발하는 상대 선수에게 아래와 같은 일침을 가한 적이 있습니다.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쳐맞기 전까진.."
"Everyone has a plan. Until they get punched in the mouth.."
비단 마케팅 분야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사회 전분야에서 너무나 무책임한 말과 행태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쏟아져나오고 행해지고 있습니다.
결국 그런 말과 행태에 현혹되어 그들에게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분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갑니다.
주식과 코인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사람들을 봅시다.
그 사람들에게 되묻고 싶습니다. 자신들의 말처럼 투자하면 오르는 종목에 대한 정보를 왜 알려주나요?
자신만 알고 있어야 더 큰 돈을 벌 수 있을텐데요.
마케팅강사와 컨설턴트들의 경우도 보겠습니다.
그렇게 좋은 마케팅 노하우를 왜 알려주나요?
그렇지 않아도 경쟁 때문에 죽을 지경인데 자신만 알고 있어야 돈을 더 잘 벌 수 있을텐데요?
그들이 왜 노하우와 정보를 자신만 알고 자신만 돈을 버는데 쓰지 않고 여러분에게 알려주는지 진짜 이유를 말씀드릴까요?
그들은 자신이 돈을 받고 파는 노하우와 정보로 정작 자신들은 돈을 벌 자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고급 투자정보라고 하며 돈을 받고 파는 정보로 정작 자신은 돈을 벌 확신이 없고,
좋은 마케팅 노하우라고 하며 돈을 받고 강의와 컨설팅을 하는 정보로 정작 자신은 판매에 성공할 자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뻔한 진실을 간파하지 못하고 그들에게 돈과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들을 저는 지금 이 순간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강사와 컨설턴트를 선택할 때, 제발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마케팅의 운명, 사업의 운명, 경제적 삶의 운명이 걸려 있는 일입니다.
진짜를 선택해야, 그 결과물도 진짜가 나옵니다.
마케팅 대행을 하는 많은 강사와 컨설턴트들이 특히, 쇼핑몰.홈페이지 기획 부분에 대해서는
그저 내용을 만들어내는 정도와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내용을 만들어내는 정도와 수준이 아닌 성과를 달성하는데 기본 전제를 두고 업무를 진행합니다.
그래서 시중 강사와 컨설턴트들에게 일을 맡기셨던 분들이 저에게 일을 맡긴 뒤 차원이 다른 내용에 대해 놀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