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쇼핑몰 또는 홈페이지의 상세페이지를 기획할 때 전체와 부분을 동시에 생각하면서 기획합니다. 상세페이지 일부분을 생각하면서 상세페이지 전체를 생각하고, 상세페이지 전체를 생각하고 상세페이지 전체의 관점에서 상세페이지 부분이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떤 내용으로 구성되어야 할지 다시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는 비단 상세페이지 전체내용에 국한되지 않고 쇼핑몰 전체까지 동시에 생각하고 만듭니다. 또한 여기서 그치지 않고 블로그, 페이스북, 유투브동영상, 각종 광고도 동시에 생각하고 만들고 B2B, B2C까지 함께 생각하고 만듭니다.
즉, 상세페이지 한 부분을 만들면서 상세페이지 한 부분만을 생각하고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상세페이지 전체, 쇼핑몰 전체, 블로그, 페이스북, 유투브동영상, 각종 광고도 동시에 생각하고 만들며 나아가 B2B, B2C 전략까지 함께 생각하고 만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는 만들 때 뿐만 아니라 수정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상세페이지 일부분을 수정할 때도 그 부분만을 생각하고 수정하는 것이 아니라 동시에 상세페이지 전체, 쇼핑몰전체,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각종 광고, B2B, B2C까지 동시에 생각하며 다시 일부분을 수정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말하는 동시라는 말은 시간차를 두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모두 실시간을 말하는 것입니다.
즉, 저는 상세페이지 한 부분을 만들면서 상세페이지 전체를 생각하고 상세페이지 전체 뿐만 아니라 쇼핑몰전체, 나아가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각종 광고, B2B, B2C까지 동시에 생각하면서, 상세페이지가 가지고 구매설득의 고유 역할을 다하도록 하면서도 전체를 담고 다른 모든 요소와도 연결되도록 만듭니다.
이렇게 상세페이지 일 부분에 모든 것을 다 담아내야 하는 이유는 방문자 즉, 잠재고객은 우리가 원하는대로 처음부터 순서대로 자세히 상세페이지를 봐주지 않고 보고 싶은 부분만 순식간에 보고 말기 때문입니다.
어떤 방문자는 처음부분을 보는 사람이 있을테고 어떤 방문자는 중간을 보는 사람이 있을테고 또 어떤 방문자는 마지막을 보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상세페이지 각 부분은 각 부분이 가지고 있는 구매설득의 목적을 달성하도록 고유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들면서도 아이템이 대한 모든 가치가 일부분만 보고도 전달 될 수 있도록 전체도 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해야 상세페이지 일부분만을 봐도 뭘 말하고 있는지 어떤 가치를 주고 전달하고 있는지 방문자(잠재고객)은 곧바로 직관적으로 확 와닿게 되고 아무리 내용이 긴 페이지라도, 순식간에 스크롤을 내려도 가치가 곧바로 탁하고 전달되며 머리 속에 깊이 각인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방문자 즉, 잠재고객은 단 한 번 상세페이지에 방문했는데도 상세페이지를 나가면 상세페이지의 내용이 무슨 내용인지 머리 속에 고스란히 남게 됩니다. 그래서 설사 상세페이지를 벗어나 경쟁업체의 쇼핑몰을 방문해도 여기가 생각나서 다시 오게 됩니다. 또한 다른 곳을 보면 상대적으로 매우 허술함을 느끼게 됩니다. 즉, 고객의 구매에 대한 판단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만든 상세페이지는 특정 한 부분을 보더라도 상세페이지 전체가 전달하고자 하는 아이템의 모든 가치를 함축적으로 담고 있으며 상세페이지 전체 뿐만 아니라 쇼핑몰전체, 블로그, 페이스북, 유투브동영상, 각종 광고, B2B, B2C까지 모두 담고 있고 서로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각종 광고를 하게 되면 각종 광고의 효과와 상세페이지에서의구매설득의 효과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지게 됩니다.
줄다리기를 한 번 생각해 볼까요?
줄다리기 할 때 이길 수 있는 핵심 비법은 수십 명의 참가자가 동시에 힘을 쓰는 것입니다. 각 개인이 아무리 상대팀에 비해 상대적으로 힘이 좋아도 힘을 따로 쓰게 되면 각자의 힘을 하나로 모아 상대하느 상대팀을 이기기 어렵습니다.
이는 축구를 봐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세계적인 스트라이커가 있는 팀이라고 해도 팀웍이 없이 스트라이커 혼자의 힘에 기대는 팀은 각자의 능력은 떨어져도 팀웍이 우수한 팀을 이길 수 없습니다.
그리고 만사가 이렇습니다.
각자가 최대한의 힘을 발휘하면서도 전체와 어우러져 동시에 같이 움직여야 더욱 강한 힘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힘을 바로 응집력이라고 부릅니다.
상세페이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카피를 바꾸고 문구를 수정하고, 내용을 부분적으로 수정한다고 해도 전체의 관점에서 전체를 담으면서도 부분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도록 일사분란하게 구성하지 않으면 각 부분은 따로 놀거나 핵심가치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고 오히려 산만하고 장황스럽게만 느껴질 뿐 고객은 오히려 머리속만 복잡해 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카피 하나, 문구 하나, 부분적인 관점에서 내용을 보완하는 것은 각자가 따로 놀고 응집력이 약하고 고객이 봤을 땐 뭔가 아이템에 대해 좋다는 말을 많이 하는 것 같긴 한데 직관적으로 강하게 와닿지 않게 느껴지고 내용이 많을 경우엔 오히려 혼란만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카피를 찾아 헤매지 말고, 글쓰기 기법 등을 찾아 헤매지 말라고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핵심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핵심은 아이템이 고객에게 줄 수 있는 본질적가치를 제대로 파악하고 나서 상세페이지 각 부분에 명확히 녹여내고,
그러한 부분은 전체 속에서 각 부분의 역할을 다함과 동시에 전체를 담고 있어야 하며 상세페이지 전체, 쇼핑몰전체,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각종 광고, B2B/B2C 전략 등 다른 모든 요소들과 유기적으로 연결시키는 하나의 통일된 체계를 구성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상세페이지를 만든다고 하지 않고 구매설득체계를 만든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시중의 비싼 돈을 주고 만든 큰 회사의 랜딩페이지를 봐도 상세페이지 일부분이 상세페이지 전체를 담고 있지 못합니다. 즉, 상세페이지 특정 부분을 봐도 뭘 말하려고 하는지 아이템이 가진 가치가 직관적으로 와 닿지 않습니다.
그리고 상세페이지 전체를 보면 그저 좋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두서없이 막 갖다 붙인 구성입니다. 그리고 각 부분이 유기적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지 않고 따로 놀거나 쓸데 없이 중첩되고 장황스럽습니다.
그래서 홈페이지를 나가면 뭔가 많은 내용을 말한 거 같긴 한데, 그래서 좋다고 말하는 거 같긴한데 핵심가치와 내용이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그래도 잘 나가는 업체의 랜딩페이지니 홈페이지가 잘 만들어져서 그런거 아니냐고 생각할테지만 브랜드와 광고로 그렇게 되는 것이지 만일 사람들이 잘 알지도 못하고 광고도 별로 안하는 초기 상태에서 그렇게 만들었다고 하면 저는 절대 그렇게 잘 팔릴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그저 유명한 업체의 랜딩페이지니 따라 하려고 합니다.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기본 적인 생각의 기준조차도 없이 홈페이지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시점에서 제가 다른 글들에서 말한 왜 1등업체를 따라 하지 말라고 했는지 생각해 보세요. 1등업체의 내용을 부분적으로 따라 한들 고객 입장에서 볼 땐 따라 했든 말든 비슷하게 보일 뿐이라는 내용은 해당 글에서 충분히 말씀 드렸고 이번 글과 관련해서도 한 번 깊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쇼핑몰, 홈페이지는 단순히 카피, 문구, 내용 수정 측면에서 접근 하는 것이 아니라, 상세페이지 부분, 상세페이지 전체, 쇼핑몰 전체,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각종 광고, B2B/B2C 전략 모두가 각 요소 하나하나에도 담기고 서로가 연결되도록 만들어 강력한 힘을 구사하는 체계를 구성하는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쇼핑몰, 홈페이지를 상세페이지 내용을 구성하는 측면에서 접근 하는 것이 아니라 비즈니스를 구성하고, 비즈니스가 구현해야 할 비즈니스 체계, 영업체계, 고객확보체계를 구성하는 관점으로 접근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단순히 구매전환을 높여 매출을 조금 늘리는 정도가 아니라 비즈니스의 성공을 결정할 수 있을 정도의 고객확보능력이 뛰어난 쇼핑몰, 홈페이지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이 이런데도 대부분의 분들이 카피와 문구, 그리고 내용을 좀 바꾸면 뭔가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을 뵙게 될 때마다 너무나 안타깝고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카피나 문구, 내용을 좀 보완하는 정도로 고객과 매출에 변화가 일어난 것은 10년전이라면 가능한 얘기였습니다. 그러나 수많은 경쟁업체들이 날마나 나오는 지금은 카피와 문구하나 잘 쓴다고, 내용 좀 보완한다고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너무나 순진하고 안일한 생각일 뿐이라는 것을 이제는 알아야 합니다.
10년전만 하더라도 카피나 문구, 내용을 좀 보완하는 정도만으로도 고객과 매출을 늘리는데 문제가 없었지만 지금은 그렇게 하는 것만으로는 생존조차 할 수 없는 환경입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여전히 10년 전에 머물러 카피, 문구, 내용을 좀 보완하는 정도로도 변화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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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을 몰라도 열심히 하지 않아도 3개월안에 곧바로 대박쇼핑몰을 만드는 매직셀러 VS 마케팅을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해도 돈을 잘 못 버는 일반셀러, 당신은 어떤 셀러(판매자)가 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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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팔리는 마법의 8단계 공식 캣콘매직 개발, 이를 쇼핑몰에 적용하여 광고에 의존하지 않고도 200%~800% 이상의 매출을 올리게 되었고 쇼핑몰, 홈페이지 이외 투자유치, 고객유치 등 남들이 성공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며 현재는 그간의 노하우를 저서와 강의를 통해 알리고 있습니다. trs22222@hanmail.net / 010-2491-4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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