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컨설팅과는 달리 저는 컨설팅 시작 당시 컨설팅 의뢰인에게 홈페이지 내용을 어떻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대신 지금은 어떻게 만들지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나중에 결국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완성된다고 말합니다.

사실이 그렇습니다. 

만일 처음부터 홈페이지를 어떻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여러분이 기대하고 있는 수준의 홈페이지를 만들어 줄 수 없는 사람이고 그렇게 만들지도 않는 사람입니다. 홈페이지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미리 답을 정해 놓았다는 것은 다른 홈페이지를 따라 만드는 수준으로 2,3일이면 끝날 그런 정도의 뻔한 내용으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시중 컨설팅의 경우 책 10페이지 정도 쓰는 정도의 시간과 노력이 들어갑니다. 그들이 비록 한 달여에 걸쳐 진행하는 작업이라고 말해도 도 말입니다.

그러나 저는 그런 정도라면 2,3일이면 충분합니다. 그것도 더 좋게 더 충실하게 만들면서 말입니다.

그러나 그런 정도로는 수많은 경쟁업체가 존재하고 있고 높아질대로 높아진 고객의 눈을 제대로 사로잡기 어렵습니다. 아니 어려운 정도가 아니라 꿈도 꾸지 말아야 합니다.

캣콘매직 빅 컨설팅은 500페이지 이상(책 2권 이상) 쓰는 정도의 압도적인 시간과 노력이 들어갑니다. 전문적인 대기업 전담팀이 몇 달에 걸쳐 진행하는 것 이상의 밀도 있는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지 컨설팅 진행시 실시간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시중 컨설팅은 그렇게 하지 않기에 보여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컨설팅이 단 한 번도 쉽다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밀림에서 아무 것도 무서울 것 없는 사자도 사냥에 실패해 굶어 죽는 사자가 많기에 전력을 다해 먹잇감을 공략하듯,

아무리 마스터인 저조차도 방대한 시간, 방대한 자료 검토, 자면서도 꿈에서도 기획을 할 정도로 몰입, 오직 의뢰인의 프로젝트에만 집중하며 수개월에 걸친 엄청난 작업량과 뇌가 녹아버릴 것 같은 엄청난 생각량으로 엄청난 산고를 겪은 끝에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제가 컨설팅을 극소수만 진행하는 이유입니다.

엄청난 시간과 노력, 에너지가 투입되어 동시에 여러 건을 진행할 수 없기 때문이며 오로지 컨설팅에 제 모든 시간을 수개월동안 바쳐야만 가능한 일이며 제 할 일도 많아 벅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광고와 홍보를 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광고와 홍보를 하면서까지 컨설팅 고객을 만들 필요도 만들 이유도 없기 때문입니다. 컨설팅을 하면 기회비용이 더 큰 다른 일을 못하기에 경제적으로 훨씬 손해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렇게 컨설팅 서비스를 만든 이유는 절실한 분들을 위해 시간과 인연이 허락하는 선에서 해드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 책 10페이지 정도 쓰는 정도의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 시중 컨설팅으로는 어떤 것도 바뀌지도 변하지도 않습니다. 시중 컨설턴트에게 컨설팅을 맡길때 이 점 꼭 생각하고 맡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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