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페이지 길이, 짧아야 좋을까요? 

마케터별로 모두 다르게 말하는 상세페이지 길이에 대한 논란, 여기서 종지부를 완전히 찍어 드리겠습니다.

제가 강의를 들으러 오시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다른 마케팅강사로부터 상세페이지는 짧게 만들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상세페이지 길이를 짧게 만들어야 고객이 이탈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말도 않되는 매우 잘못된 얘기입니다.

마케팅강사의 말이라 하여 무조건 믿지 마시고 의문을 제기하며 비판적으로 들으셔여 합니다.

아래 링크 주소의 글에서도 말씀드렸듯이 고객은 말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https://catconmagic.com/bbs/board.php?bo_table=col1&wr_id=27​

판매 아이템이 가진 가치를 제대로 전달하려면 반드시 해당 내용들을 제대로 갖추어야 하고 그렇게 되면 상세페이지는 짧을수가 없습니다.

특히 제 저서인, '저절로 팔리는 마법의 8단계 공식, 캣콘매직'의 경우 각 단계가 가진 고유한 고객설득의 목적과 방법이 있고 그러한 고유한 고객설득의 목적과 방법을 가진 각 단계를 충실히 구성하면 구성할수록 고객설득 효과는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고객설득 효과를 높이기 위해 내용을 충실하게 구성하다보면 상세페이지 길이는 짧을래야 짧을수가 없습니다.

실제로 제가 만드는 상세페이지도 결코 짧지가 않습니다. 그런데도 설득효과는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상세페이지 길이가 짧아야 고객설득에 좋다고 말하는 시중 마케팅강사의 말은 틀린 말입니다.

시리즈로 나온 아무리 긴 소설과 영화도 재미있는 소설과 영화는 순식간에 다 봅니다. 날을 지새우면서도 봅니다.

하지만 재미 없는 소설과 영화는 단 5분도 보지 않습니다.

핵심은 상세페이지 길이가 아닌, 얼마나 읽게 만드느냐에 있는 것입니다.

판매아이템이 가진 가치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말하고 보여줄 내용은 모두 말하고 보여줘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려면 당연히 내용도 많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내용이 많더라도 직관적으로 설득력있게 구성해서 흥미롭게 구성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바로 '저절로 팔리는 마법의 8단계 공식, 캣콘매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