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초판 상세페이지 기획서가 만들어지면 임팩트 있게 계속 정리해 나가며 이와 함께 연관된 각종 전략 컨텐츠 페이지들을 계속해서 만들어 나갑니다.

그리고 이 작업을 마지막 순간, 미팅 바로 전날까지

전략과 아이디어, 내용과 카피, 조사.접두어.접미어 등 문장의 완전성과 완결성, 마침표, 물음표, 문장, 단어, 폰트, 색감까지 모든 것을 하나하나 직접 섬세하게 한땀 한땀 반복해서 누구도 고치지 못할 정도로 더 이상 고치려고 해도 고칠 수 없는 정도까지 수백 번 이상 수정 및 보완을 거쳐 다듬으며 완벽하게 정리합니다.

저는 아주 디테일한 기획을 일주일안에 70페이지까지 만들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수개월을 공부하고 조사하고 분석하고 수정하고, 다시 수십 번을 수정하고 보완하고 마지막 순간까지 치열하게 매달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만든 내용을 의뢰인에게 보여드리면 수정요구 자체가 나오지 않습니다. 고객보다, 그리고 시중 컨설턴트보다 훨씬 더 정교하고 눈이 높은 사람이 더 이상 고칠 수 없을 정도로, 누구도 고칠 수 없을 정도로 수백 번 고치니까요.

그리고 이는 절대로 과장이 아닌 것이 컨설팅 의뢰인은 이 모든 과정을 실시간으로 지켜볼 수 있고 작업이 끝난 후에도 이러한 이력을 하나하나 기록한 작업 히스토리 자료를 제출 받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시중 컨설팅은 이런 과정자체를 보여주지도 못하고 작업 히스트리 자료를 아예 제출하지 못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실제로 이런 과정을 제대로 진행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그렇게 만든 내용들이 무슨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