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검증하세요 6 – 결벽에 가까울 정도의 완벽성을 추구하는 성격인지 보세요
연애를 하거나 결혼생활을 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대 이성에게 바라는 것은 바람을 피우지 않는 것입니다.
인간이라면 어떤 누구도 사랑을 독차지 싶은 본능적인 욕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연애를 하거나 결혼생활을 할 때 항상 상대방이 바람을 피우지 않길 바라며 상대에게 부탁하고 당부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많은 사람들이 연애와 결혼생활을 하면서 바람을 핍니다. 또 바람을 실제로 피지는 않더라도 바람을 피우고 싶은 욕구를 느끼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상대 이성에게 바람을 피우지 말라고 간절하게 부탁하고 당부하면 혹여나 피우지 않을 거라는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 바람 피우지 말라고 부탁하고 당부하지만 그런 기대와 희망, 부탁과 당부와는 상관없이 바람을 피울 사람은 피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상대방을 만나면서 바람 피우지 말라고 부탁하고 당부하는 것이 아닌, 애초에 바람에는 관심도 없는 바람을 피우지 않는 사람을 만나는 것입니다. 바람을 피우지 말라고 부탁하고 당부한다고 해서 바람을 피우지 않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일을 부탁할 사람에게 잘 해달라고 부탁하고 당부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잘 해달라고 부탁하고 당부하면 겉으로는 누구나 다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하지만 그런 대답은 실제로도 그렇게 하는 것과는 완전히 별개이기 때문입니다.
바람과 마찬가지로 일에서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애초에 부탁이나 당부를 하지 않아도 그 사람 자체가 그런 부탁과 당부와 상관없이 일을 잘 하려는 사람을 찾으면 됩니다.
그렇다면 잘 해달라는 부탁과 당부와 상관없이 사람 자체가 일을 잘 하려는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까요?
일을 받는 순간 그때부터 의뢰인과는 상관없이 자신의 일이 되어 버려 자신의 일을 성공시켜야 한다는 일념으로 사력을 다해 죽을 각오로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또한 맡은 일을 일로 보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작품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일하기에 완벽성에 대한 결벽증 수준의 집착을 보이는 사람입니다. 심지어 자면서 꿈에서도 일 생각을 하면서 말입니다.
모두 실제 저의 모습들입니다.
저에게 일을 맡긴 의뢰인의 마케팅과 사업의 운명을 짊어졌는데 어찌 그렇게 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컨설팅 일을 맡은 순간 다른 일은 거의 하지 못한다고 다른 글에서도 말씀드린 것입니다.
일을 맡은 사람이 잘 해주길 바라지 마시고, 그런 기대와 바람과는 상관없이 성격 자체가 결벽증 정도의 완벽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에게 일을 맡기세요.
컨설팅 진행내내, 그리고 끝났을 때 일을 맡긴 의뢰인은 행복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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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팔리는 마법의 8단계 공식 캣콘매직 개발, 이를 쇼핑몰에 적용하여 광고에 의존하지 않고도 200%~800% 이상의 매출을 올리게 되었고 쇼핑몰, 홈페이지 이외 투자유치, 고객유치 등 남들이 성공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시키며 현재는 그간의 노하우를 저서와 강의를 통해 알리고 있습니다. trs22222@hanmail.net / 010-2491-4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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